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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인 투자자는 코인시장에서 질 수밖에 없는가" 구본욱 대표,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3기 강단에 서다

"왜 개인 투자자는 코인시장에서 질 수밖에 없는가" 구본욱 대표,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3기 강단에 서다
구본욱 대표

급등·급락의 구조를 해부하는 현직 전문 트레이더, 국내 최초 디지털자산 전문가 자격증 과정 강사로 선임



현직 전문 트레이더 구본욱 대표가 오는 8월 23일과 30일 진행되는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증 교육 3기 과정의 강사로 선임됐다.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블록체인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국내 디지털자산 전문가 자격증 분야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본욱 대표가 맡은 강의는 8교시,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편성됐다. 주제는 '왜 코인시장에서는 일반 투자자들이 질 수밖에 없는가 ─ 급등·급락의 비밀'이다. 커리큘럼 전체를 통틀어 가장 직설적인 제목이며, 동시에 수강 신청자들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는 세션이기도 하다.

이 강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실사용자는 이미 900만 명을 넘어섰지만, 개인 투자자 대다수는 여전히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문제는 종목 선택이 아니라 시장의 작동 원리 자체를 모른 채 진입한다는 데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하루에도 수차례 방향을 바꾸고, 알트코인은 특정 시간대에 이유 없이 수직 상승했다가 원위치한다. 개인 투자자는 그 움직임을 뉴스로 해석하려 하지만, 실제 원인은 호가창과 유동성, 청산물량이 만들어내는 기계적 구조에 있다는 것이 트레이더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구본욱 대표는 이 지점을 강의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급등과 급락은 우연이 아니라 반복되는 패턴을 갖고 있으며, 그 패턴을 읽지 못하는 참여자가 읽는 참여자에게 자산을 넘겨주는 구조라는 것이다.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청산이 어떻게 연쇄 하락을 만드는지, 거래량 없는 상승이 왜 위험 신호인지, 개인 투자자가 '확신'을 느끼는 순간이 왜 통계적으로 가장 불리한 진입 시점인지를 실제 차트 사례로 짚어낼 예정이다.

전문 트레이더가 자격증 과정 강단에 서는 것은 이번 커리큘럼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디지털 자산 컨설턴트는 단순히 코인을 소개하는 자격이 아니라, 고객의 자산 배분을 상담하고 위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직무다. 규제와 제도, 블록체인 기술만 아는 컨설턴트는 정작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즉 "지금 사도 되느냐"는 물음 앞에서 무력해진다. 시장의 실제 체결 구조를 아는 실무자의 시각이 커리큘럼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다.

업계에서는 이런 실전형 강의 편성이 국내 디지털 자산 교육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간의 블록체인 교육이 기술 개론과 투자 전망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번 과정은 시장 참여자가 실제로 겪는 손실의 원인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편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증 교육 3기 과정은 8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블록체인투데이가 주관하며, 디지털자산 기본법 시행을 앞둔 제도 변화, 스테이블코인과 RWA 토큰화, STO 시장 개방 대응, 실전 시장 분석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료자에게는 한국디지털자산교육협회가 발급하는 디지털자산 컨설턴트 자격이 부여된다.

1기와 2기 과정에서는 금융권 종사자, 자산관리사, 세무·회계 전문가, 창업 준비자 등 다양한 배경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3기 역시 2027년 STO 시장 개방과 디지털 자산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실무 역량을 확보하려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 신청과 상세 커리큘럼은 블록체인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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