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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대한민국을 글로벌 크리에이터 산업의 허브로"… GIE 2026, 10월 aT센터서 사흘간 열린다

김현경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대한민국을 글로벌 크리에이터 산업의 허브로"… GIE 2026, 10월 aT센터서 사흘간 열린다
김현경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10월 9~11일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 개최… 산업부·중기부·농식품부 후원


사단법인 대한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주최하는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lobal Influencer Expo, GIE 2026)'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기업, MCN, 커머스 에이전시, 해외 대사관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을 표방한다.

GIE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

GIE 2026의 공식 일정은 2026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장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giexpo.co.kr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채널을 통해 참관 신청을 받는다.

행사 슬로건은 "영향력이 모이고, 기회가 확장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주최 측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연결과 가치를 만드는 자리로 GIE를 규정하고 있으며, 공식 포스터에도 '전 세계 영향력의 허브'라는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주최는 KCCIS와 사단법인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엠에스글로벌(MS GLOBAL)이 맡는다. 주관에는 사단법인 한국소공인협회, SOON ENTERTAINMENT,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등이 참여한다. 후원 기관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가 이름을 올렸다.

김현경 회장은 왜 GIE에 주목하는가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사단법인 대한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이 있다. 김 회장은 위즈온컴퍼니 대표를 겸하고 있으며, 상품 제조와 유통업에서 30년간 업력을 쌓은 뒤 인플루언서 시장이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협회 활동에 뛰어든 인물이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23일 서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열린 GIE 2026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GIE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기업, 플랫폼, 투자자, 정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GIE를 해외에서도 개최해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은 무대로 키우고, 한국을 "글로벌 크리에이터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회장의 문제의식은 인플루언서 산업의 제도화에 맞춰져 있다. 그는 앞선 언론 인터뷰에서도 인플루언서 산업이 제도권에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려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사회 다양성 증진을 위해 인플루언서 산업의 표준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 경제가 제조업을 근간으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인플루언서 산업이 중소기업의 활로를 열며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조직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됐나

GIE 2026 조직위원회는 국제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디지털커머스, 해외협력, 콘텐츠,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산업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조직위원 위촉과 함께 GIE 2026 추진계획 및 비전 발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조직위원과 협력기관 관계자들은 GIE의 추진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조직위는 출범 이후 매주 정기회의를 이어가며 10월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왜 지금 인플루언서 엑스포인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미 소비재 산업의 유통 문법을 바꿔놓았다. 뷰티와 패션,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라이브커머스와 크리에이터 콘텐츠는 광고를 넘어 판매 채널 그 자체로 기능하고 있다. 자본과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인플루언서는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렛대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가 GIE를 단순 전시가 아닌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으로 규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내 제조기업과 해외 바이어,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크리에이터를 한 공간에 모아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지는 접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협회는 앞서 2024년과 2025년에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를 개최하며 행사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협회는 GIE 외에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넓혀 왔다.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와는 크리에이터 기반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5년에는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을 열어 인플루언서를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글로벌 기업가로 재정의하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재단법인 세계피부미용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표준 자격증 사업, 국제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제 규모 대회 공동 개최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며 뷰티 테크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행사 포스터 초안

참가를 검토하는 기업이 확인할 사항은

참가를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부스 참가와 컨퍼런스 참여, 스폰서십 등 참여 트랙별 조건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해외 바이어 매칭이나 라이브커머스 연계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마감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참관객의 경우 온라인 사전등록이 현장 편의와 부대 프로그램 참여의 전제가 되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상세 프로그램과 등록 절차, 참가비 기준은 주최 측 공식 채널 고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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