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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가지런하고 하얗게 하고 싶었을 뿐인데”…닥터이지치과 이지영 대표원장의 자연치아 보존 강조하는 심미치료

By Joseph
"조금만 가지런하고 하얗게 하고 싶었을 뿐인데”…닥터이지치과 이지영 대표원장의 자연치아 보존 강조하는 심미치료
사진 : 닥터이지치과 이지영 대표원장

최근 닥터이지치과를 찾은 30대 여성 환자는 앞니 두 개가 치아 뿌리 일부만 남을 정도로 크게 부러진 상태였다. 환자는 약 10여 년 전, 조금 삐뚤어진 앞니를 가지런하게 하고 치아 색을 밝게 만들고 싶어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치아가 예상보다 많이 삭제돼 오랫동안 후회해왔고, 최근 앞니가 크게 파절돼 발치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치아 파절은 기존 치료 외에도 교합, 외상, 이갈이,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사례는 심미치료에서 치아의 색과 모양뿐 아니라 자연치아를 얼마나 보존할 수 있는지까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닥터이지치과는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에나멜 성형과 무삭제·최소삭제 라미네이트를 중심으로 자연치아 보존형 심미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에나멜 성형은 별도의 라미네이트를 부착하지 않고 치아 표면의 법랑질 범위 안에서 치아 끝부분과 모서리, 길이, 좌우 균형을 세밀하게 다듬는 치료다. 약간 삐뚤거나 길이가 다른 치아, 날카로운 모서리, 비대칭적인 형태를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거나 삭제량을 최소화한 뒤 얇은 보철물을 부착하는 치료다.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마취나 임시치아 과정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자연치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 2024년 미스코리아 서울ㆍ경기ㆍ인천 당선자들과 함께한 이지영 대표원장(사진 좌측3번째)

다만 에나멜 성형과 무삭제 라미네이트 모두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치아 배열과 돌출 정도, 교합, 법랑질 두께, 잇몸 상태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무조건 치아를 삭제하지 않는 것보다 꼭 필요한 범위 안에서만 최소한으로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지영 원장은 심미치료에서 획일적으로 하얗고 반듯한 치아를 만드는 것보다 환자의 얼굴형, 입술선, 치아 배열, 잇몸선과 표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크기와 색상의 치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오히려 환자 본연의 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 석·박사 과정을 거친 이지영 원장은 2023년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 2024년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본선, 2026년 미스월드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미인대회 심사를 통해 축적한 얼굴 비율과 전체적인 인상에 대한 심미적 관점을 치의학적 전문성과 결합해 진료에 적용하고 있다.

사진 : 닥터이지치과 이지영 대표원장

최근 확장이전한 닥터이지치과는 정밀 진단 장비와 진료 설비를 새롭게 갖추고, 자연치아 보존과 개인별 디자인을 결합한 심미치료를 강화하고 있다. 치료 전 치아 형태와 배열, 교합 관계, 잇몸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한 뒤 에나멜 성형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무삭제 또는 최소삭제 라미네이트가 필요한지를 구분해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이지영 원장은 “심미치료를 원하는 환자 대부분은 치아 전체를 인위적으로 바꾸기보다 조금 삐뚤거나 길이가 다른 치아를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싶어 한다”며 “에나멜 성형과 무삭제·최소삭제 라미네이트처럼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미치료는 단순히 치아의 색과 모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얼굴과 인상, 교합, 장기적인 치아 건강까지 함께 고려하는 과정”이라며 “환자에게 꼭 필요한 범위 안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하는 심미치료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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