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정확'으로 1만 3천여 회원의 신뢰를 쌓다… ‘K-골프 라이프스타일' 세계화 이끄는 현장 리더
퍼시픽링스 코리아(PLK) 허재원 매니저가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에서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엔터테인먼트·산업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허재원 매니저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 '글로벌 원 패스'의 가치를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하며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신뢰를 키워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 사유 ① '정직'과 '정확'을 신념으로 고객 신뢰를 쌓은 현장 리더
심사위원회가 가장 주목한 것은 허재원 매니저의 고객 중심 철학이다. 그는 '정직'과 '정확'을 업무의 신념으로 삼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솔직하게 소통해 왔다. 멤버십 상담에서 과장 없이 실제 혜택과 조건을 정확히 안내하는 그의 방식은 고객이 퍼시픽링스를 '평생 파트너'로 받아들이게 만든 원동력으로 평가받았다.
이 신념은 숫자로도 드러난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전국 권역별 5개 전문 예약 센터를 운영하며 95%의 부킹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허 매니저는 이 수치를 "정직과 정확이라는 가치가 현장에서 어떻게 발휘되는지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라고 설명해 왔다. 예약 경쟁이 치열한 골프 시즌에도 제휴 골프장과 쌓아 온 신뢰가 이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회원은 약 1만 3천 명에 이른다.
선정 사유 ② 국경 없는 골프 멤버십 '글로벌 원 패스'의 가치 전파
허 매니저는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핵심 모델인 '글로벌 원 패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최전선에 서 왔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국내 260여 개 골프장과 해외 50여 개국 1,0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 구조는 골프 멤버십을 특정 골프장에 묶어 두던 관행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 기간 제한 없는 평생 그린피 50% 할인, 재산권 보장, 5년 후 양도·양수 기능 등 회원의 실질적 혜택과 자산 안정성을 설계해 안내하는 것도 그의 몫이다.
퍼시픽링스는 200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주 법인을 세우며 출발했다. 2016년 어니 엘스와 애니카 소렌스탐을 초청한 론칭쇼와 함께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7년간 쌓은 노하우로 남극과 북극을 뺀 지구촌 전역을 잇는 네트워크를 갖췄다.
선정 사유 ③ 골프를 '버킷리스트의 현실화'로 바꾼 라이프스타일 경험 설계
허 매니저는 퍼시픽링스의 경쟁력을 '독보적인 경험의 희소성'과 '버킷리스트의 현실화'로 정의한다. 마스터즈 토너먼트, 디오픈,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 현장 관람 투어를 제공한다. 슈퍼볼 관람, F1 그랑프리 VIP 관람, 초호화 요트 투어, 미슐랭급 다이닝, 프라이빗 와이너리와 헬기 투어까지 골프를 넘어선 프리미엄 경험을 고객의 골프 라이프에 맞춰 설계해 왔다. 이 점이 엔터테인먼트 대상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7개 대형 프라이빗 룸에서 유명 프로의 레슨과 피팅을 받는 ‘PLK 라운지', 엄선된 골프용품과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PLK Mall’, 전용 앱과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지원 역시 그가 고객에게 전하는 퍼시픽링스만의 차별점이다.
선정 사유 ④ CEO 네트워킹과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
허 매니저의 주요 고객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 리더들이다. 그는 매년 방송으로 알려진 '쌍쌍골프' 대회, 자회사인 해외 골프 전문 여행사 '투어링스'의 해외 골프 행사와 기업 세미나 등을 통해 CEO 고객들이 교류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을 열어 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KLPGA 구단 ‘TEAM PLK’를 창단했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 유소년 선수들의 세계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골프 산업 전반에 기여한 점도 수상에 힘을 보탰다.

25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골프 사랑… "세계를 라운드하라"
허재원 매니저의 골프 인생은 25년 전 미국 출장에서 시작됐다. 우연히 출장중 골프를 접한 그는 타이거 우즈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 경험이 한국 골퍼들에게 세계 무대의 골프를 선물하겠다는 지금의 사명으로 이어졌다.
허 매니저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를 믿고 퍼시픽링스와 함께해 주신 1만 3천여 회원님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전 처음 골프를 만났을 때의 설렘을 회원님들도 세계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사 슬로건 '세계를 라운드하라'처럼 한국의 서비스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K-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이번 수상이 현장에서 고객 신뢰를 쌓아 온 허 매니저의 노력과, 한국형 프리미엄 서비스의 세계화를 이끄는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한다. 한국에서 검증된 정교한 예약 시스템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50여 개국 1,000여 개 골프장 네트워크와 결합해 ‘K-골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영역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다.
K-팝과 K-드라마가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었다면, 퍼시픽링스 코리아와 허재원 매니저는 K-골프 서비스와 K-라이프스타일의 세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직과 정확이라는 원칙 위에서 그가 그려 갈 다음 라운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