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 대회장·조직위원장 맡아 시상식 총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환영사…‘올해의 감독상’ 수상
-이영하·김보연·이한위·권오중 등 문화연예대상…K팝·클래식·스포츠 스타 총출동 “K-문화의 품격, 세계를 향하다”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의료, ESG 경영, 브랜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과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이 오는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이일섭·명예회장 이윤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일섭 회장이 대회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총괄한다.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대한민국메디컬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을 비롯해 의료, ESG, 브랜드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 환영사와 함께 ‘올해의 감독상’ 수상
이번 시상식에서는 16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환영사를 맡는다. 장 감독은 이날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올해의 감독상’도 수상한다.
축사에는 배우 이영하를 비롯해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제작자로 알려진 설도윤 전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심재호 인성세무법인·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나선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이세진과 연합뉴스TV 황인성이 맡는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문화연예대상’에는 배우 이영하와 김보연을 비롯해 설도윤 전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김영진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우 최종환, 이한위, 김형일, 김정균, 권오중, 허윤정, 안정훈, 최종남, 김경룡을 비롯해 연극 ‘친정엄마’ 등을 연출한 공연연출가 이효숙, 예술나눔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 서양화가 공태연,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로 알려진 색채화가 김민경, 아나운서 이세진, 연합뉴스TV 황인성 등도 문화연예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음악과 방송·모델 분야에서도 다양한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타 안무가 배윤정과 엄태인, 스타 보컬트레이너 전봉진, 더씨야 출신 트로트 가수 송민정,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연예진을 비롯해 가수 윤태규, 이혜리, 김승진, 위일청, ‘높은음자리’ 김장수, 가수 김양, 트로트 가수 성용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나운서 김예솔과 개그맨 나경훈·이영식·양기웅, 2024 미스코리아 선 김지안, 모델 양리라도 문화연예대상을 받는다.
박성진 월드케이팝센터 대표 ‘K-POP 공헌대상’
K팝과 전통문화 분야에서도 주요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K-POP 공헌대상’에는 월드케이팝센터(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공연을 마친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블링원’은 ‘K-POP 슈퍼루키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전통문화 대상’은 한복 디자이너 이순화가 받는다.
클래식 분야에서는 서울오케스트라 김희준 단장, 카네기Lee재단 이예영 이사장, 바리톤 유진호, 메조소프라노 박효주, 소프라노 이소연·손정윤·김희정·고정호·김정, 테너 이동명·김기선·이상호·윤승환·오유석, 뮤지컬 배우 이승한 등이 ‘클래식 대중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희정을 비롯해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차례 초청 공연을 펼친 소프라노 손정윤, 소프라노 고정호·김정, 테너 김기선·이동명·이상호·윤승환 등이 클래식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월드케이팝센터 소속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블링원’의 K팝 축하공연도 이어져 시상식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봉주·최희암·김은혜 등 스포츠계도 수상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농구 감독 출신 최희암 감독과 KXO 한국3×3농구연맹 제5대 회장 박건연,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로농구 통산 3000득점을 돌파한 김은혜 KBS 농구 해설위원과 스포츠 캐스터 송희태도 스포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참여하는 창작자와 기업,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을 연결하고 문화예술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회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의료, ESG, 브랜드 산업 간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과 기업, 기관, 브랜드를 소개하고 산업 간 새로운 협력과 교류의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2026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 대상’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