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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경룡, SBS 드라마 '김부장'으로 또 한 번 존재감… "대사 외울 힘이 없을 때까지 연기하겠다"
- URL: https://www.ceotoday.kr/202607140001/
- Published: 2026-07-14T00:01:30.000Z
- Updated: 2026-07-16T07:47:40.000Z
- Author: JUPIL JOUNG

### 배우 김경룡이 시청률 20%대의 SBS 10부작 드라마 '김부장' 을 통해 다시 한 번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경룡은 1988년도 극단76의 '관객모독'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영화 '공공의 적'의 사채업자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TV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코미디와 액션은 물론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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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BS 대하사극'천추태후','대왕의 꿈'을 비롯해 '한성별곡', mbc옥중화', '연인', kbs'환상연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같은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단편영화,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등 장르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작품에 거절이란 없다라는 인성으로 '다작 배우'라는 수식어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김경룡은 언제나 작품과 현장을 소중히 여기며 촬영 현장에서는 분위기를 이끄는 배우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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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BS 10부작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주강찬(주상욱분)과 협잡하는 심종선 국회의원역을 맡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고 있다.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오가는 섬세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김경룡은 2007년 '별순검 시즌1'의 이승영 감독 작품에 출연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40여 년이 되는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 등,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중년 배우가 그렇듯 촬영 일수보다는 쉬는 날이 많아서 일산 킨텍스 위치하였고 연예인 맛집으로 소문난 보쌈집(킨텍스 대가보쌈)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김부장'이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배우 김경룡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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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10부작 "김부장" 심종선 국회의원역.

김경룡은 "대사를 외울 힘이 없어질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