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호 오썸피아 대표, AI·AR로 한국민속촌을 '디지털 테마파크'로 재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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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호 오썸피아 대표, AI·AR로 한국민속촌을 '디지털 테마파크'로 재창조한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오썸피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협력형)’ 사업의 최종 수행사로 선정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기술적 우위를 증명한 것을 넘어, 전통문화 공간과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K-관광의 디지털 전환(AX)'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썸피아를 이끄는 민문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민속촌을 단순한 관람형 공간에서 참여형 '런케이션(Learncation)'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민 대표는 SK플래닛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웹 AR(증강현실)을 통해 누구나 조선시대의 일원이 되어 직업 미션을 수행하는 초개인화 체험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에 있다. 관람객이 조선시대 상인, 농부, 혹은 장원급제라는 직업적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오썸피아의 AI 시스템은 관람객의 반응 속도와 선택 패턴 등 행동 데이터와 얼굴 분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조선시대 직업을 추천하고, 생성형 AI가 직접 관람객의 얼굴을 전통 복식과 합성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조선시대 직업 포토카드'를 생성해 제공한다.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장벽 제거에도 민 대표의 경영철학이 녹아 있다.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대화형 AI 도슨트 '차사'를 도입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5개 국어 음성 인터랙션을 지원한다. 이는 언어적 제약 없이 전 세계인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민 대표의 의지다. 민 대표는 단순히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공간 인식 기술을 융합하여 한국민속촌의 동선과 구역별 특성에 맞춘 정밀한 설계로 관람객에게 최상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문호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민속촌에 오썸피아만의 실감형 공간 기술과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접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실증 사업을 기점으로 관람객이 결과물을 직접 공유하고 즐기는 혁신적인 수익형 K-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민속촌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테마파크 및 에듀테크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글로벌 AX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썸피아는 오는 8월 핵심 직업 체험 플로우에 대한 1차 테스트를 거쳐, 올가을 10월 중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과 콘텐츠의 상용화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민문호 대표의 지휘 아래 펼쳐질 오썸피아의 행보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디지털 혁신을 어디까지 견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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